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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코로나 전원 음성…“사나, 18일까지 격리”

입력 | 2020-12-08 08:42:00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와 매니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8일까지 격리,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나는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된 청하를 따로 만나 여파로 검사를 받았다.

한편 청하와 따로 만난 그룹 ‘구구단’ 미나, ‘우주소녀’ 연정, ‘다이아’ 채연도 코로나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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