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ml 대용량 병·챌리스·칠링백’ 구성 600년 전 벨기에 성탄 축배 맥주 병 디자인
광고 로드중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기프트팩’ 2종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홀리데이 기프트팩은 연말 홈파티를 즐기기 적합한 750ml 대용량 병 제품으로 구성됐다. 750ml 병 제품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 한정판 ‘챌리스’ 전용잔과 투명 ‘칠링백’이 포함된다. 기프트팩 2종은 오는 3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스텔라 아르투아 750ml 병은 크리스마스 기념 한정판 제품이다. 600년 전 벨기에 뢰벤에서 크리스마스 축배 맥주로 탄생한 당시 병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짙은 초록색 병에 스텔라 아르투아를 상징하는 별 문양과 샴페인처럼 코르크 마개가 적용된 디자인이 연말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광고 로드중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스텔라 아르투아를 상징하는 요소를 강조해 홀리데이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 세계 95개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 브랜드다.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스타일 라거 맥주다. 품질을 위해 체코산 노블 ‘사츠 홉’만 고집한다. 쌉쌉할 맛과 청량한 끝 맛이 특징으로 다양한 요리와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