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내년 정기 임원인사를 2일 단행했다.
이번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명의 사장과 2명의 부사장, 7명의 상무, 8명의 상무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2020년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자동차 업계 전반이 어려운 가운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전년대비 양호한 수익성을 창출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인사라는 평가다.
박종호 사장은 경영지원총괄을 맡아 재경, 인사, 구매 등을 담당하며 경영기획 및 글로벌 리스크 관리에 있어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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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그룹 관계자는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장
▲박종호 경영지원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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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성 전략&마케팅총괄 ▲김용학 경영혁신총괄
◇상무
▲이규봉 중국본부 강소공장장 ▲길기종 연구개발본부 RE개발담당 ▲최석호 생산본부 인도네시아공장장 ▲박정수 중국본부 중)전략기획담당 ▲박정수 경영지원총괄 재무회계담당 ▲오상현 연구개발본부 연구기획담당 ▲조규왕 SCM부문 G.판매담당
◇상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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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상무
▲윤종달 ㈜한국아트라스비엑스
◇상무보
▲이성찬 ㈜한국아트라스비엑스 ▲성재경 ㈜한국아트라스비엑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