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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당일인 26일(현지시간) 오전 네바다주 헨더슨에서 총기난사 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용의자 2명은 체포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20~30대 추정 백인 남성 1명과 20대 백인 여성 1명 등 2인조로 밝혀졌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뚜렷한 동기도 없이 시내를 돌며 시민들을 향해 무작위로 총을 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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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주 헨더슨에서는 대선 투표일인 지난 3일에도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CNN은 용의자들의 신원과 체포 상황에 대해 현지 경찰에 문의했으나 아무런 답변을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