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1./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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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한 주유소에서 경유를 주유한 자동차들이 무더기로 고장이 난 가운데 논산시 상월면에 있는 J주유소를 이용한 차주들도 비슷한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J주유소를 이용한 피해자 A씨는 지난 29일 논산경찰서에 들러 차량 매연 저감장치 관련 피해 진술이 실린 진정서를 접수했다.
이 진정서에는 A씨를 포함한 피해자 7명의 진술이 실렸으며, 이들 차량은 매연 저감장치 이상으로 모두 차량정비소에 입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차량들은 J주유소를 들러 경유를 넣은 트럭 및 SUV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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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