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인근 해안에서 실시된 2020호국훈련에서 민간대형화물선에서 상륙지원 장비를 수송학 있다. 2020.10.26/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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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사단이 26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해안에서 대규모 상륙작전을 펼쳤다.
2020 호국훈련의 하나로 실시된 이 훈련에는 육군 아파치 공격헬기와 해병대 항공단 마린온 헬기부대, 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KAAV) 등이 투입됐다.
훈련은 해병대 공정대원들이 적 후방에 침투하자 해군 상륙지원함에서 진수된 KAAV부대가 아파치 공격핼기의 공중 지원을 받으며 적 해안에 상륙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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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