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천년家 밸로채’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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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전세형 아파트 ‘강릉 천년家 밸로채’가 강릉시 입암동에 들어선다.
현재 강릉시는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전세가율이 86.5%에 육박한다. 특히 전세의 월세전환이 지속되고 있어 전세품귀현상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새천년종합건설과 아라마루가 각각 시공과 시행을 맡은 강릉 천년家 밸로채는 일정 기간 전세금을 납부하고 거주할 수 있는 전세형 아파트로, 규제가 적고 의무기간이 8년으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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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지상 15층으로 총 295세대 59A/59B/73/84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실거주자 선호도를 고려해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녹지(월대산) 조망권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전세대 4bay 설계가 적용됐다. 대형 팬트리과 대형 드레스룸이 제공돼 공간활용도가 높다. 입주민을 위한 놀이터,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등 최신식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강릉 천년家 밸로채는 도심에 자리해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풍부한 교통인프라, 교육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강릉 이마트, 고려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입주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월대산과 남대천 수변공원, 강릉조각공원이 단지 남북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3㎞ 거리에 안목해변, 송정해변 등 주변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중앙초, 성덕초, 강릉중, 강릉중앙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자녀들이 걸어서 학교를 오갈 수 있다.
교통인프라도 갖췄다. 강릉시의 핵심 교통망인 경강선 KTX강릉역이 단지와 1.5㎞ 거리에 위치해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20분대, 서울역까지 약 1시간40분대, 인천공항 제1터미널역까지 약 2시간10분대로 오갈 수 있다. 포남대교를 이용해 강릉 곳곳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경강로와 7번국도는 강원도 전역으로 연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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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