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점 부문 /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
황재복 대표
파리바게뜨는 소비자에게 가장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구현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4월 업계 최초로 자체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에서 매장별 빵 나오는 시간 정보를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는 ‘갓구운빵’ 서비스를 도입했다. ‘갓구운빵’ 서비스는 매장별로 생산한 지 1시간 이내의 제품 재고를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바로 주문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파리바게뜨는 소비자들이 ‘갓구운빵’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대하며 소비자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가 파리바게뜨 매장 안에 비치된 ’갓구운빵 QR코드’를 스캔하면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로 연동돼 요일·시간별 갓구운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매장마다 설치된 디지털 메뉴보드의 ‘해피TV’를 통해서도 ‘갓구운빵’ 정보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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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