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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SNS 계정을 삭제했다. 웨딩사진 등 남편과 아이 관련 게시물을 모두 지운지 한달여만이다.
5일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남편 박서원 대표와의 불화설이 또다시 언급되기 시작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8월 SNS를 서로 언팔로우하고 서로의 사진을 모두 삭제하면서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들은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사진과 데이트 모습, 아이 사진 등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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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서원 조수애 커플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