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상대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2020.10.4/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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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1명이 추가되면서 지역 내 사망자는 61명으로 늘었다.
서울 61번째 사망자는 60대 서울시 거주자로 9월 5일 확진돼 서울의료원에서 격리돼 치료받던 중 전날 숨졌다. 이 환자는 성북구 발생으로 집계됐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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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확진자 비율도 높아졌다. 전체 확진자 중 65세 이상 확진자는 2주 전 23.8%에서 지난주 27.4%로 증가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