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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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 확진자수가 약 한 달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가 반영됐다는 진단이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14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시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월 15일 146명을 기록한 이후 9월 1일까지 꾸준히 100명대를 유지하다 2일부터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12일에는 한 달 만에 가장 적은 31명, 13일에는 37명 늘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1명 증가한 47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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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스크 착용도 적극적으로 해준 결과”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