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남영-삼각지-효창공원역 도보 이용 에어컨 냉장고 등 생활가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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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종로, 여의도, 강남 등 서울 도심 업무지구를 빠르게 출퇴근할 수 있는 직주근접 오피스텔이 서울 용산에 공급된다. ㈜원일개발은 서울 용산구 문배동 8-5 일원에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21.53∼33.65m² 규모 주거형 오피스텔 총 133실로 구성돼 있다.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고 당첨 제한도 없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는 용산 내 핵심입지인 데다 주거여건과 교통 환경이 양호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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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 서부지방법원, 삼성서울병원 등 반경 3km 이내에 다수의 공공기관 및 의료시설이 있고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도 가까워 임대 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또 용산아이파크몰,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용산전자상가, CGV,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남산도서관 등 쇼핑 및 문화시설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규모 개발 호재도 잇따르고 있어 미래 가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센트럴파크를 능가하는 규모(303만 m²)로 용산민족공원(2027년 완공 예정)이 조성되고 용산 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역∼서울역 지하화 등 굵직한 사업들이 한창 진행 중이다. 용산역과 신사역 간 신분당선(2027년 완공 예정) 연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2026년 개통 예정), B노선(2029년 개통 예정) 신설 등도 추진하고 있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내부에는 천장형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스타일러, 전자레인지 등이 제공돼 주거만족도를 높여준다. 특히 입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테라스 야외 휴게실 겸 바비큐장이 별도로 마련된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분양 관계자는 “분양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70% 가까이 소진된 상태”라며 “입주민이 생활하기에 편리한 실용적인 구조로 설계돼 신혼부부, 직장인 등 실수요자와 주택임대업자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초역세권에 공실 위험 없이 4000만 원대 소액투자가 가능해 상품성이 크고 향후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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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