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여성 후보 양향자, 자력으로 5위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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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김종민·염태영·노웅래·신동근·양향자 후보가 최고위원으로 당선됐다.
민홍철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4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이 같은 투표 결과를 전했다.
이번 전당대회는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 일반 당원 여론조사 5%, 전국대의원 투표 45%, 권리당원 투표 40%를 합산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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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여성 후보로 당선이 확정된 양 후보는 자력으로 5위 안에 들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