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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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 남윤수 주연 김지운 감독의 단편 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은 27일 ‘내면의 강인함으로부터 채워지는 자신감’(#LIVEYOURSTRENGTH)에 대한 여정을 담은 수지와 남윤수 주연, 김지운 감독의 단편 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 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랑콤의 이번 단편 영화는 오랫동안 랑콤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함께 해온 수지를 비롯해 영화 ‘장화, 홍련’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밀정’ ‘달콤한 인생’ 등으로 잘 알려진 김지운 감독이 함께해 더욱 뜻깊다. 영화는 여자 주인공 수지가 연인과의 갑작스러운 이별을 마주한 뒤 겪게 되는 일련의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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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의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포스터에는 수지가 화장기 없는 얼굴로 거울을 바라보며 단장하는 모습과 눈을 감고 사랑을 꿈꾸는 듯한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 등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 본편은 오는 9월4일 카카오TV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