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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직원 확진, 본청 13층 폐쇄…“동선 파악 중”

입력 | 2020-08-21 09:37:00


2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본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13층이 폐쇄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본청 13층 정보통신융합계 직원 A 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층이 폐쇄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접촉자 파악 및 동선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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