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심해지는 콧물-재채기 관리

일양약품 ‘코비365’

환절기에는 개인 면역기능이 떨어져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 등과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일양약품이 최근 코 건강 및 과민반응에 의한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 등을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코비 365’를 출시했다.

동물시험, 인체시험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 건강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인 구아바잎 추출 복합물을 주원료로 한다.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구아바 나무는 비타민이 풍부한 잎을 가지고 있어 차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으며 병해충이 거의 없어 관상용으로도 적합한 나무다.

이와 함께 부원료로 보라지유, 정제팜유, 포도씨유, 밀납(황납), 대두레시틴, 비타민C, 스피루리나, 유자과즙분말 등 엄선된 원료를 사용해 만들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과민반응으로 인한 재채기 콧물, 코 가려움은 호흡을 방해하고 장시간 지속될 경우 짜증을 불러오기도 한다”며 “특히 일에 집중하기 힘들어 업무나 학업을 진행하는 데 크고 작은 차질을 빚고 단체생활 시 타인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과민반응으로 인한 재채기, 콧물, 코 가려움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