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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위쪽 사진)이 17일 경기 파주시 장준하추모공원에서 열린 고 장준하 선생 45주기 추모식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그는 “선생을 옥죄었던 독재 권력을 잘 아는 사람들이 민주정부를 독재라고 부른다”고 주장했다.역시 당 대표 후보에 출마한 김부겸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구당 부활 추진과 임기 내 4년 중임제 개헌 등을 담은 당 혁신안을 발표했다.
파주=홍진환 jean@donga.com·김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