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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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62)가 만 62번째 생일을 맞아 그의 35세 연하 남자친구와 자메이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958년 8월16일생인 마돈나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웰컴 투 자메이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돈나는 이날 생일을 맞아 연하 남자친구이자 안무가인 알라마릭 윌리엄스(27)와 뜨거운 포옹을 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화려한 무늬의 의상을 입고 화려한 액세서리로 치장,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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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돈나는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데이트 중인 모습이 종종 포착되면서 화제가 됐다.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했다. 이후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를 비롯해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남자들과 스캔들이 있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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