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추가 물품지원 추진 올해 추석 송편·한과 제공 예정 따뜻한 겨울 위해 내복 지원 계획
또한 남은 여름 동안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쪽방촌 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올해 추석에는 송편과 한과를, 겨울철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내복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매년 쪽방촌에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해 온 하이트진로는 올해 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서울지역 쪽방촌 거주민과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의 노숙인 등 2000명에게 석수 1만8000병과 백설기 2500개 등을 제공했다. 지난 6월에는 석수 4만병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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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