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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1400대까지 추락했던 코스피 지수가 4일 연고점을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93포인트(1.29%) 오른 2279.97로 마감했다. 개인은 185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585억을, 기관은 1489억원을 순매도 했다.
이날 코스피는 2272.33으로 시작했다. 매도를 하던 외국인과 기관이 장중 한때 매수세로 돌아서며 2284.66을 찍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매도세로 전환해 결국 순매도로 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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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7.78포인트(0.94%) 올라 835.35로 마감했다. 올해 최고점이며, 지난 2018년 6월 25일(836.00) 이후로 가장 높았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