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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와 익스플로러가 ‘차박’ 선호 차량으로 꼽혔다.
엔카닷컴은 ‘차박(자동차에서 숙박하는 여행) 떠나고 싶은 SUV’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31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총 946명이 참여했다. 투표 대상 후보는 엔카닷컴에 등록된 국산 8종, 수입 11종의 인기 SUV로 이 중 최대 2개씩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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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로는 포드 익스플로러가 19.8%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2위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17.6%), 3위 볼보 XC60(13.8%), 4위 메르세데스벤츠 GLC클래스(12.3%), 5위와 6위는 포르쉐 마칸(11.2%), 아우디 Q7(10.5%)가 각각 차지했다. 7위부터 11위까지는 BMW X4(5.3%), 캐딜락 XT5(4.4%), 폴크스바겐 티구안(2.1%), 재규어 F페이스(1.8%), 렉서스 RX(1.2%)로 집계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