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낙연(왼쪽부터), 김부겸, 박주민 후보가 26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0.7.26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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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대구지역 합동연설회가 다음달 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31일 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합동연설회에는 당 대표 후보인 이낙연 의원, 김부겸 전 의원, 박주민 의원 등이 참석해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합동연설회에 이어 대구시당위원장을 선출하는 대구시당 대의원대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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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당 상무위는 나흘간 대구지역 권리당원 등을 대상으로 차기 시당위원장 경선 투표를 통해 새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대구시당위원장 경선에는 이진련 대구시의원, 김대진 달서구병지역위원장, 정종숙 시당 여성위원장이 경쟁하고 있다.
(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