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사진)를 이달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5층, 74개 동, 총 6702채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34∼132m² 1235채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분의 89%가 실수요자에게 인기 있는 59m² 이하 평형으로 구성됐다. 단지 내 개원초 부지가 예정돼 있으며 대치중, 개포고 등 학교도 인접해 있다. 분당선 구룡역과 지하철 3호선 도곡역 등 대중교통과 백화점, 병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사이버 본보기집을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 상계6구역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