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종영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의사들이 재회했다.
배우 전미도는 29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봤다고 왜 뭉클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전미도를 비롯해 tvN 목요극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함께 출연했던 유연석, 김대명, 정경호, 정문성이 해맑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20년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다. 방송 내내 10%대의 안정적 시청률로 호평을 받았으며 올 하반기 시즌2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