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훼라민큐 새 광고 이미지.
동국제약은 25일 배우 유호정을 ‘훼라민큐’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4기 훼라민퀸’ 등 일반인 모델들과 함께 촬영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유호정은 ‘훼라민퀸(Queen) 4기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모델 이진아, 한은하 씨와 갱년기를 극복한 중년 여성의 이야기를 광고를 통해 소개한다. 광고에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배우 유호정의 성실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훼라민큐 브랜드에 부합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일상 속에서 갱년기를 극복해가는 중년 여성들의 밝고 긍정적은 모습을 다룬 이번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