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대대적 특별할인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내달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개최한다"며 "소비진작을 위한 소비활성화의 장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열린 제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의 일정과 진행 계획 등을 밝혔다.
홍 부총리는 "모두가 함께 참여하게 될 상생형 소비붐업 행사로, 서울 남대문을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내 여러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라며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 한 안전행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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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