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국립 서울 현충원 묘역 정화
SJ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는 호국보훈의 달(6월)을 앞두고 해마다 진행하는 국립 서울 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지난 23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형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현충탑 참배에 이어 6·25 참전용사 묘역 주변 정리 정돈과 헌화 꽃 교체, 태극기 설치 등 정화 작업을 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와 장갑 등 개인 보호 장비를 착용했다.
관계자는 “SJ산림조합상조는 테스크포스(TF) 팀을 구성하여 각종 업무 매뉴얼 재정비는 물론 시스템화, 프로세스 화를 위한 IT고도화 작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CCM 인증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관리(CRM) 체계를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