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음압중환자실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경북대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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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의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환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졌다.
코로나19 대구 사망자는 160명으로 늘었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9분 대구파티마병원에서 79세 여성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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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전문치료병원인 대구 제2미주병원에서는 지금까지 19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