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40명…4명 치료 중, 36명은 완치 보건당국 기준 격리 4명, 예방적 격리 12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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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병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 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달 23일 이후 27일 만이다.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0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4명이 치료 중이며, 36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진주에 있는 공군 병사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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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4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280여명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