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12일까지 TV, T커머스, 온라인몰 등에서 인기 패션·잡화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쇼킹 프라이스, 창고 대(大)개방’(사진)을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의 재고 부담을 해소하고 고객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TV홈쇼핑에서는 LBL, 아이젤, 라우렐, 조르쥬 레쉬 등 단독 인기 패션 브랜드의 특집전을 선보인다. 롯데아이몰에서는 약 150종의 먹거리를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에 판매하는 ‘언택트 푸드 마켓’을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