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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80대 남녀 확진자 사망…국내 총 141명으로

입력 | 2020-03-27 15:58:00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지난 19일 보호복을 착용한 119구급대원들이 이송을 위해 환자를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뉴스1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사망했다. 국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총 141명으로 늘었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5분경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87세 남성이 숨졌다.

이 남성은 지난해 5월부터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중이었으며 요양병원 전수조사에서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대구가톨릭대병원으로 이송됐다.

평소 고혈압, 치매, 대동맥판협착증, 만성폐쇄성 질환 등을 앓았다.

앞서 전날인 26일 오후 11시 33분경에는 대구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87세 여성이 숨졌다.

이 여성도 지난해 5월부터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중이었으며 전수조사를 통해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졌다.

당뇨, 고혈압, 갑상선기능저하증, 만성신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