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상가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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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 골든상권의 황금길목… 최중심 입지에 초기 준공예정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는 희소성, 상징성, 차별성을 갖고자 건설사 간 ‘퍼스트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나 평면, 특화설계 등 최초 타이틀을 내새워, 시장 선점과 고객 확보를 노린다는 일거양득의 전략이다.
실제로 현대건설이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분양한 지식산업센터 ‘현대 프리미어캠퍼스’는 3개월 만에 완판됐다. 뛰어난 입지와 빼어난 외관 특화설계와 더불어 '최고, '첫번째'라는 프리미엄 의미를 내세웠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광명역세권지구에 분양에 나선 지식산업센터 ‘GIDC광명역’도 역세권 입지에 내부 특화시설, 외관 디자인 등으로 차별화와 희소성을 갖춰 분양 한달 만에 모든 계약을 마쳤다.
업계 관계자는 “최초 타이틀을 보유할 수 있는 곳은 한정돼 있어 퍼스트 마케팅 단지는 차별화와 희소성을 갖춘 단지로 인식돼 주목받고 있다”라며 “선점효과와 각인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시장을 선점할 리딩단지로 거듭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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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 서영 아너시티 1,2차 상가는 검단신도시 중심상권 초기에 준공돼 입점 시 선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먼저 상가에 입점할 경우 배후수요를 미리 선점할 수 있어 후발 업체는 선발업체에 비해 진입 장벽이 높아진다.
2차 상가는 3개의 대단지가 연결되는 황금길목에 위치하며 타 상가와는 차별화된 육각형의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된다. 여기에 7~8층 테라스형(일부)으로 설계해 넓은 개방감과 함께 쾌적한 휴식공간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상가 1,2차 인근에 2024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역(가칭)이 위치한다. 또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 골든블록에 들어서 인근 주거단지 약 4,500세대 고정수요를 갖췄다.
주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검단 1단계 시범단지 11만여 명과 김포 풍무·원당지구 7만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문화, 상업, 업무, 주거가 융·복합된 상업복합단지 넥스트 콤플렉스도 인접한 지역에 조성될 계획이라 향후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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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중심상권 내 초기에 준공돼 시장 선점 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라며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상가 1,2차는 국내 최초 스마트시티 조성되는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인 골든블록에 들어서는데 최근 법원 유치도 확정된 만큼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8-4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