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미 장병들이 대구 한마음 아파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바이러스(코로나19)방역 작전을 수행한 후 우정을 나누고 있다. (육군2작전사령부제공) 2002.3.1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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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작전사령부와 미 19지원사령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 발생한 대구 한마음아파트에서 방역작전을 벌였다.
14일 육군2작전사령부에 따르면 이번 방역 작전에는 대구에 주둔한 미8군의 군수 지원 및 전투력 유지 임무를 맡고 있는 부대가 참여했다.
한·미 연합 방역팀은 지난 9일 코호트 격리가 해제된 한마음아파트의 진입로와 계단 등에서 방역작전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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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