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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장병, 대구 한마음아파트서 코로나19 퇴치작전 수행

입력 | 2020-03-14 20:41:00

13일 한미 장병들이 대구 한마음 아파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바이러스(코로나19)방역 작전을 수행한 후 우정을 나누고 있다. (육군2작전사령부제공) 2002.3.14/© 뉴스1


육군 2작전사령부와 미 19지원사령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 발생한 대구 한마음아파트에서 방역작전을 벌였다.

14일 육군2작전사령부에 따르면 이번 방역 작전에는 대구에 주둔한 미8군의 군수 지원 및 전투력 유지 임무를 맡고 있는 부대가 참여했다.

한·미 연합 방역팀은 지난 9일 코호트 격리가 해제된 한마음아파트의 진입로와 계단 등에서 방역작전을 전개했다.

앞서 육군은 지난 10일 미군기지에서 미군들에게 방역기 사용법과 방역 절차 등을 전달했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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