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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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태선이 박해미로 인해 경찰에 체포돼 유치장 신세를 졌다.
7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 89~90회에서는 유치장에 갇힌 강시월(이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시월은 홍화영(박해미 분) 회장의 집을 찾아갔다가 그가 경찰에 신고해 유치장에 갇히게 됐다. 홍화영 회장과 일하는 김기사는 경찰에게 강시월이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고, 문해랑(조우리 분)은 “이분 말씀이 맞다. CCTV 확인하시면 아실 것”이라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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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뭘 갖고 협박했나”라며 의아해 했다. 당황한 문해랑은 “자길 무시했다고요. 회사에 무단으로 들어와서 나가라 했더니 그때부터 그렇다”며 “전과자라고 알고 있는데 건수 잡았다고 생각했을 거다. 어떻게든 돈 뜯어내려고 그랬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시월은 이 같은 상황을 김청아(설인아 분)에게 전화해 알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