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이 5일 하루 동안 리빙 관련 리퍼비시(Refurbish) 상품 80여 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리퍼비시 상품은 구매자가 단순 변심으로 반품한 상품이나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 미세한 흠집이 있는 상품, 단기 전시용 상품 등을 수리하거나 재포장해 초기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선보이는 제품을 말한다.
LF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노트북과 휴대폰 등 인기 IT기기부터 주방용품, 소형가전 등 다양한 ‘S급’ 리빙 관련 리퍼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인하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동시에 리퍼 상품에 적용 가능한 5%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삼성 노트북과 바이타믹스 믹서기, 플랜잇 홈카페프레소 가정용 커피머신 등이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