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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812명까지 확대된 가운데 80대 이상 확진자 치명률(치사율)이 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70대 치명률도 4%에 달했다. 사망자는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된 대구와 경북지역에 집중됐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전체 코로나19 감염자 4812명 가운데 28명이 사망했다. 이에 따라 전체 치명률(사망자/확진자)은 전일보다 0.1%포인트( p) 상승한 0.6%를 기록했다.
연령대별 치명률은 93명의 확진자 중 5명이 숨진 80세 이상이 5.4%로 가장 높았다. 80세 이상 치명률은 전일 3,7%보다 1.7p 급등한 수치다. 이어 70대 4.0%, 60대 1.2%, 50대 0.5%, 30대 0.2%. 40대 0.1%의 순이었다. 연령대가 높아질 수록 치명률이 급격히 상승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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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0시 현재 연령대별 확진자 비중은 20대가 29.4%로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 19.8%, 40대 14.8%, 60대 12.4%, 20대 12.0%, 70대 4.7%, 10대 4.2%, 80세 이상 1.9%, 10세 미만이 0.7%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70대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7명, 80세 이상 5명, 50대 5명, 40대와 30대가 각각 1명이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