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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 비우고 한 줄 식사… 코로나發 ‘거리두기’ 신풍속

입력 | 2020-03-03 03:00:00


2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더함파크 구내식당에서 수원도시공사 직원들이 각자 자신의 맞은편 자리를 비운 채 양옆으로 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말하거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침방울로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근 이런 새로운 풍속도가 나타나고 있다.

수원=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