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금융상품서비스 부문 중금리신용대출 ‘살만한’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최근 금융혁신의 기반을 다지며, 디지털 채널을 개편하는 등 ‘살만한’ 신용 대출의 대출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했다.
2016년 7월 출범한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살만한’ 대출은 당시만 해도 466억 원 수준밖에 되지 않았으나 내부 역량을 키우고, 중·저금리 중심으로 서민 금융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19년 12월 말 기준으로 약 5550억 원 규모의 자산 실적을 달성해 출범한 지 4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자산규모를 크게 성장시켰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설립 취지에 충실하기 위해 서민 금융 확대에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권종로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혁신을 선도하며 기본에 충실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