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명 중 24명, 상반기 인사 대거 전출 제대장 갑질 따른 집단반발 의혹 고개 "전출 원인 알 수 없어…철저히 조사"
광고 로드중
서울경찰청 기동대의 한 제대에서 제대장 갑질 논란이 불거져 경찰이 감찰에 나섰다.
경찰은 지난달 말 제대장인 A경감의 폭언 등 갑질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사에 해당 제대원 28명 중 24명이 전출하기도 했다. 이에 갑질에 따른 집단 반발성 전출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