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유틸리티 웨어 컬렉션은 건강관리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자들의 최근 라이프스타일 추세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워라밸이 확산되면서 출근 전이나 퇴근 후에는 물론 점심시간에 진행되는 운동 클래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선보인 컬렉션은 평일에도 운동이나 산책, 명상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이뤄졌다고 유니클로 측은 전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울트라 스트레치와 에어리즘, 드라이-EX, 드라이 소프트 및 스트레치 등 소재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아우터부터 스웻트 셔츠, 레깅스와 브라 등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울트라 스트레치는 늘어나는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움직임을 돕는다. 땀을 빠르게 말리는 기능이 더해진 울트라 스트레치 액티브 조거 팬츠는 트렌디한 스타일과 기능성을 누릴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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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