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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6일 참석한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 체결식’ 행사 에서 마스크 물결이 연출됐다. 이 행사에는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부산시청에서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문 대통령과 오거돈 부산시장, 4개 부처 장관, 지역 노·사·민·정 대표,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다.
이날 행사장인 부산시청 2층 로비에는 발열 감지기 3대가 설치됐다. 발열 체크 요원들은 행사장에 들어서는 사람 중 열이 나는 사람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역학 조사관 1명과 환자 이송 인원 2명도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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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에게는 입구에서 일일이 마스크를 나눠주고 행사가 끝날 때까지 착용하도록 당부했다. 인사는 악수 대신 목례를 하도록 권유했다.
일반 참가자들은 행사가 끝날 때까지 마스크를 벗지 않았다. 문 대통령을 비롯한 내빈들도 인사말을 할 때나 무대 위에 있을 때를 제외하곤 마스크를 벗지 않았다. 국민 의례를 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상황에도 이번 상생협약식에 참석한 것은 경제 충격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부산’을 30번 넘게 언급하며 대한민국 정치·경제에서 부산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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