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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는 신임 대표이사로 앤토니 마티네즈 씨(35·사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는 2000년 호주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시간제 직원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프로젝트 매니저를 거쳐 2016년부터 호주 남부지역 총괄 디렉터로 근무해 왔다.
앤토니 마티네즈 씨는 한국맥도날드를 이끌며 소비자 경험 향상과 배달 등에 집중하기로 한 사업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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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