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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병사가 거리에서 한국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미군부대 병사 A씨(20)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주 의정부시내의 거리에서 지나가던 한국인 여성의 신체를 움켜쥐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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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정부=뉴스1)
(의정부=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