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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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체리블렛이 필리핀 화산 폭발로, 아직 현지에 체류 중이다.
체리블렛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체리블렛 멤버들이 현지 일정 차 머물다 화산 폭발로 호텔에 안전하게 머물고 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체리블렛이 1월11일과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24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에 참석한 가운데 마닐라 인근에서 화산이 폭발하는 상황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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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무쪼록 현지 주민들과 팬 여러분들에게 피해가 없길 간절히 바라며, 무엇보다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안전히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4시35분(현지시간 12일 오전 3시35분)쯤 마닐라 남쪽 67㎞ 지점에 위치한 탈호수 내 유명 관광지인 탈 화산섬에서 지진이 발생하고 화산이 폭발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