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표명한 적도, 청와대 나갈 가능성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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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설(設)이 나돈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3일 하루 연가를 쓰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핵심관계자에 따르면 김 차장은 이날 하루 연가를 사용했다.
이날 한 언론은 김 차장이 최근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히며 사의를 표명했다고 여권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대북 정책과 관련한 안보실 내부의 갈등이 주 원인이라고 함께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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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이달 예정된 청와대 내부 개편에서 안보실 개편 작업도 일부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