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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 최대 6.5m 광폭거실 설계 ‘눈길’… 84타입 전 가구 청약 마감

입력 | 2019-12-27 03:00:00


대방건설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선보이는 ‘검단신도시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 청약접수 결과 최대 경쟁률 4.5 대 1을 달성하며 84m² 타입 전 가구를 마감했다.

‘검단신도시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은 전용면적 75m² 76m² 84m² 108m² 109m²의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됐으며, 주변이 공원과 숲으로 이뤄져 자녀들의 명품 교육환경과 함께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검단신도시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검단 최초로 실내수영장과 실내체육관이 들어서며, 헬스장, GX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스터디룸, 키즈룸, 북카페, 입주자 회의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대 6.5m(108m²A 기준) 광폭거실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101역, 102역(예정) 더블역세권과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예정)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교(예정)가 있어 최상의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예정), 창신초, 당하중, 원당중, 원당고, 백석고 등 최고의 명문학군은 물론이고 인천 서구 영어마을 GEC, 풍무도서관, 경기김포교육도서관, 인천영어마을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정부의 광역교통 2030 계획으로 검단신도시가 가장 큰 수혜지역으로 예상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교통 호재와 명품 교육환경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검단신도시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도 대방 노블랜드1차에 이어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24∼26일 당첨자 정당계약을 마쳤으며 28일에는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예정돼 있다.

‘검단신도시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 본보기집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유현사거리 인근)에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