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감과 학습효과 증진을 위해 자연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세미나실과 공동취사실, 세탁실, 식당, 매점,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앞서 대구한의대는 지난 2014년 105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의 제1 공공기숙사를 건립한 바 있다.
변창훈 총장은 “신축 기숙사와 교문이 연결돼 학생들의 일상생활과 만남의 광장, 각종 모임과 스터디, 동아리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다.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서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