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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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지난해 매입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건물을 1년 만에 팔았다.
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소지섭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건물을 317억원에 매도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3층~지상 15층 빌딩이다.
앞서 소지섭은 해당 건물을 지난해 6월 단독 명의로 293억원에 매입 계약했다. 같은 해 10월1일 잔금을 치른 것을 기준으로 1년 남짓 만에 건물 매도가 이뤄졌다. 취등록세가 약 15억원으로 수수료 등을 고려, 시세차익은 거의 얻지 못한 것으로 부동산업에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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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지섭은 영화 ‘자백’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자백’은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마린보이’ 등을 연출한 윤종석 감독의 신작으로 제작은 ‘신과 함께’ 시리즈의 리얼라이즈픽처스가 맡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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