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벅 감독이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2’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겨울왕국2’는 두 자매 안나(크리스틴 벨 분)와 엘사(이디나 멘젤 분)가 아렌델 왕국에 닥친 위기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그렸다. © News1
크리스 벅 감독이 울라프의 능력에 대해 밝혔다.
크리스 벅 감독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겨울왕국2’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울라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제니퍼 리 감독은 “물도 기억이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알게 됐고, 너무나 아름다운 이야기더라. 우리 역사를 다 기억하고 있고, 빙하에 정말 많은 정보와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이더라”라고 했다.
한편 ‘겨울왕국2’는 두 자매 안나(크리스틴 벨 분)와 엘사(이디나 멘젤 분)가 아렌델 왕국에 닥친 위기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그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