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는 다음 달 1일까지 전국 400여 개 매장에서 겨울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리갈, 랜드로바, 클락스, 브루노말리, 에스쁘렌도, 르느와르, 바이오 소프 등을 20% 할인 판매한다.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인 헤리티지도 세일 품목에 포함됐다. 헤리티지 전 제품은 장인의 정교한 수작업과 고급 소재의 만남으로 만들어진다.
한겨울 전용 아이템인 롱부츠, 방한부츠를 비롯해 정장과 캐주얼에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앵클부츠도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르느와르 화이트 부츠는 깔끔한 디자인에 크림베이지 색상이 적용됐다. 부드럽고 탄성이 뛰어난 밑창을 사용해 오래 신어도 편안하다. 르느와르 블랙 부츠는 도시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겨울철 활동이 많은 고객을 위해 고어사의 신기술을 더한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제품도 있다. 차가워지기 쉬운 발끝 주변의 열을 보존하는 데 뛰어난 기능을 갖췄다. 영국 브랜드인 클락스 경량화와 컴포트화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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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철 기자 hcshin@donga.com